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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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출력 476마력 전기차 폴스타 2 업그레이드 공개CAR 2021. 7. 16. 09:25
볼보의 야심작 폴스타 2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2를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폴스타 2 프로토타입은 향상된 전기 모터와 브레이크, 서스펜션, 더 큰 휠을 장착했다. 듀얼 모터가 탑재되어 출력은 476마력으로 증가했다. 서스펜션 설정에서도 프런트 스프링은 80%, 리어 스프링은 40% 더 강화되고 새로운 올린즈 3방향 조절식 퍼포먼스 댐퍼는 30% 더 강해진다. 차체 트랙의 폭은 20mm 넓어지고, 서스펜션이 30mm 더 낮췄다. 피렐리 P 제로 로쏘 타이어는 21인치 휠에 장착되고 6 피스톤 아케보노 브레이크가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외관상 변화는 더 넓은 펜더와 컬러 악센트가 특징인 재설계된 프런트 및 리어 범퍼를 포함한다. 굿우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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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G80e, 최대 427km까지 주행한다CAR 2021. 7. 12. 20:48
완성형 디자인. 제네시스 G시리즈의 전기차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427km다. 전동화 모델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과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하면 8,281만 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내연기관의 파생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은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기차에 특화된 새로운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급 전동화 세단의 성능뿐만 아니라 전용 멤버십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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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포르쉐 마칸 전기차 스파이샷 유출CAR 2021. 7. 5. 10:44
드디어 나온다 포르쉐 최초 전기차 SUV 포르쉐는 마칸의 전기 버전의 개발 마지막 단계를 위해 위해 프로토타입 도로 주행에 나섰다. 스파이샷으로 공개된 마칸 전기 버전은 공기역학적 차체 라인과 새로운 인테리어의 특징을 보여준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칸은 2018년 부분변경을 거치고 올해 2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마칸 전기 버전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2세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3 마칸 전기 버전은 포르쉐와 아우디가 개발한 새로운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타이칸과 동일한 800V 배터리 기술을 공유해 향상된 주행거리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샷에서 위장막이 잠시 벗겨진 틈을 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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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필독. 옵션에 대해 자세히 파봤습니다CAR 2021. 6. 28. 11:02
기아의 첫 전기차, EV6 현대 아이오닉 5에 대응하는 기아의 최신 전기차, EV6의 사전계약 가격과 트림이 공개됐습니다. 비록 두 차량이 같은 E-GMP에서 파생된 형제 차지만 EV6쪽이 주행거리도 더 길고, 성능도 더 좋습니다. 더 강한 모터, 더 큰 배터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국산차 역대 최고의 성능인 EV6 GT까지 발표하면서 이목을 확실하게 끌고 있습니다. 페라리랑 포르셰를 이기는 광고가 정말 인상 깊었었죠. 이제 곧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거리에 돌아다닐 EV6의 트림과 가격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먼저 트림을 보기 전에 EV6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인데요, 서로 차이는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뿐입니다. 아직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기아에서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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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기차 i4 프리뷰, 4시리즈를 꼭 닮은 전기차CAR 2021. 6. 24. 11:28
신선함보다는 익숙함 BMW 그룹은 6월 2일, 친환경차 브랜드 BMW i의 새로운 모델, i4와 iX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다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과거 BMW i에 비해서는 많이 평범해졌어요. 사실 BMW i3, BMW i8은 자동차에 대한 관심 유무와 관계없이 결코 평범한 자동차가 아니며, 머나먼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해 줬죠. 비록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가 갖춰야 할 성능이나 효율성은 다소 떨어진다고 해도 그를 상쇄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접할 수 없는 BMW i 브랜드만의 확실한 장점이자 강점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지금의 BMW i4와 iX. 한쪽은 너무 평범해 보이고, 다른 한쪽은 너무 한 우물만 파는 것처럼 느껴져요. BMW i4는 기초가 되는 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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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를 위한 포석, BMW i3 개발자 애플로 오다APPLE 2021. 6. 15. 22:17
애플카를 위한 인재영입? 30년간 BMW에 몸담은 베타랑 임원이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 BMW 전기차 ‘i3’ 개발을 주도한 ‘울리치 크란츠(Ulich Kranz)’가 주인공이다. 은 애플이 사과 로고가 새겨진 전기차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BMW i3 개발을 선두 지휘한 크란츠는 2017년 BMW 퇴사 후 한때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든 패러데이 퓨처 부름에 응했으나 4개월 만에 퇴사했다. 그리고 상업용 전기차에 중점을 둔 ‘카누(Canoo)’를 설립한다. 젊은 기업 카누는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테크기업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독자 개발한 베이스 플랫폼 ‘스케이트보드’는 전기, 전자 장비가 통합된 다양한 크기, 용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되는 유연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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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모델S 플래드+는 없다고 한다👿CAR 2021. 6. 7. 16:19
일론 머스크의 왔다 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6월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모델 S 플래드+(플러스)’ 출시 계획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모델 S 플래드 성능이 뛰어나 굳이 플래드+를 내놓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플래스+는 취소됐다.”라며 플래드 성능이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라는 짤막한 트윗으로 취소 소식을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 내부 인테리어를 완전히 변경하고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모델S’를 발표했다. 그리고 고성능 버전의 ‘모델 S 플래드(Plaid’)와 ‘모델 S 플래드+’도 공개했다. 모델 S 플래드는 1100마력 트라이 모터 4륜 구동, 최고 속도 320km/h, 0-60 mph 2초 미만, 주행 거리 630km의 고성능, 고사양 모델이다. 모델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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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롱레인지 최저가로 사는방법 (전기차 보조금 확인)CAR 2021. 6. 3. 07:36
현대차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 5 현대차 전기차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 모델을 요즘 종종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의 이유로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차츰 거리에서 더 많이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이 모델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 모델의 라인업별 주행거리, 전기차 보조금 그리고 현재 시장 상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주행거리 현대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은 총 4개의 라인업이 있는데요. 2WD 모델과 AWD 모델이 있고 이 모델들이 각각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모델과 사양아 나뉘게 됩니다. 환경부 기준 각 모델들의 주행 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2WD 익스클루시브 상온 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