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출력 476마력 전기차 폴스타 2 업그레이드 공개

볼보의 야심작 폴스타 2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2를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폴스타 2 프로토타입은 향상된 전기 모터와 브레이크, 서스펜션, 더 큰 휠을 장착했다. 듀얼 모터가 탑재되어 출력은 476마력으로 증가했다.

 

서스펜션 설정에서도 프런트 스프링은 80%, 리어 스프링은 40% 더 강화되고 새로운 올린즈 3방향 조절식 퍼포먼스 댐퍼는 30% 더 강해진다. 차체 트랙의 폭은 20mm 넓어지고, 서스펜션이 30mm 더 낮췄다. 

 

피렐리 P 제로 로쏘 타이어는 21인치 휠에 장착되고 6 피스톤 아케보노 브레이크가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외관상 변화는 더 넓은 펜더와 컬러 악센트가 특징인 재설계된 프런트 및 리어 범퍼를 포함한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 2 프로토타입을 운전한 요아킨 라이드홀름은 "이 자동차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자유가 주어질 때 생기는 결과물"이라며, "굿우드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한 차량을 만들었을 때 정말 흥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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