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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증상 신호 12가지CAT 2020. 11. 19. 12:10
무언가 고양이들에게서 "약간 엇나간"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명확히 그것이 무엇인지를 집어낼 수 없을 때, 하루나 이틀 동안 변화를 지켜보아야 할지, 아니면 고양이를 어르고 달래어 차에 실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고양이의 증상이 무해한 병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이르기까지 모두 일반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때, 결정하기 힘들 수 있는데 약간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필자는 “무시하지 말아야 할” 증상 목록을 분류해 보았다. 이러한 목록에 해당하는 증상에는 고양이가 심각하게 아프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드시 즉시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 데려가 진찰을 받아봐야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입맛 감소 혹은 체중감소 종종 입맛 감소는 새끼 고양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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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온 고양이 대처법CAT 2020. 11. 8. 15:11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고양이는 3주에서 4주마다 발정기를 맞게 되는데, 이는 짝짓기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이 시기에 고양이들은 울고, 물건을 긁고, 몸부림치고 수컷 고양이를 유인하거나 함께 달아나려 하는데 이런 고양이를 진정시키는 일은 힘들고, 무엇보다도 그 효과가 잠깐뿐이다. 아무리 주인을 짜증나게 만들더라도, 이러한 행동은 발정기를 맞은 고양이에게는 자연스럽고 평범한 행동이다. 만약 진정시키는 게 너무 어렵다면, 장기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발정기부터 확인하는게 예의아니오 고양이가 보이는 행동이 아파서 그런 것인지 발정기 때문인지 부터 확인한다. 발정기를 맞은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는 많이 울 것이고, 안절부절 하지 못할 것이며, 사람이나 물건에 몸을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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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집사와 침대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이유CAT 2020. 11. 6. 07:50
집사들은 잘 알겠지만, 고양이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는데 보낸다. 평균적으로 하루 16~20시간을 잔다고 하는데 장소를 불문하고 잘 자고 어떤 소리가 나면 즉시 일어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개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고양이들은 집사가 자고 있는 침대에 들어오거나 집사의 베게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변덕이 심해서 억지로 함께 자려고 해도 안 들어오던 것들이 꼭 집사가 잘 때는 스스로 들어와서 자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든다. 아무리 변덕의 고양이라도, 왜 하필 집사가 자고 있는 침대에 들어와서 자려고 하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인간은 따뜻하냥 첫번째 이유는 바로 따뜻함이다. 맑은 날에 일광욕을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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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알아야할 캣닢에 대한 모든 정보CAT 2020. 11. 4. 12:30
대부분의 집사들은 캣닢에 대한 고양이의 반응을 보고 고양이를 미치게 하는 마약이 아닐까 의심을 하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캣닢은 중독성이 없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고양이는 캣닢을 통해 황홀한 기분을 느끼고 흥분을 한다고 하는데 그 마약과도 같은 캣닢에 대해 & 잘못된 오해와 올바른 진실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자. 캣닢(capnip)이란 무엇인고?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로 학명은 네페타 카타리아(Nepeta cartaria)라고 한다.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개박하'라고 부르며 잎 끝이 톱니처럼 자라고, 건조해 말리면 박하향이 나서 개박하라 불린다고 하는데, 보통 집사들에겐 캣닢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이다. 고양이가 워낙 좋아해서 Catnip이라 이름 붙였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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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알아야할 고양이 하품의 모든 것CAT 2020. 11. 1. 12:29
보통 사람이 하품을 하면 지루하다거나 짜증난다는 감정을 전달하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사람의 하품은 전염력도 있어서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 중에서도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감정이입이 잘되는 사람일수록 남이 하품을 하면 따라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하다. 또한 하품을 하게 되면 오랫동안 피곤한 뇌를 식히고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이럴 때 사람은 6초간 하품을 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는 대략 2~3초 정도의 길이로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잘 알려진 것처럼 강아지도 하품을 할 때는 여러 가지 뜻이 있어서 커밍시그널로 해석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럼 고양이의 하품에는 어떤 시그널이 담겨 있는 걸까? 텐션 올리는 중이여 먼저 고양이 하품은 사람과 다르게 지루함을 의미하는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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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묘 건강관리, 반드시 알아야될 사실들CAT 2020. 10. 31. 10:37
함께 지내던 반려묘가 어느새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지내다 보면 여러분의 진실한 친구가 더 이상 활기찬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깜빡하기 마련이다. 아마 자신이 늙어 간다는 사실은 전혀 내색하지 않겠지만, 마지막에 받았던 건강 검진 결과에는 반려묘가 나이를 많이 먹었으며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게 마련. 노령묘의 건강 문제는 보호자가 정확히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발병을 눈치채기 어렵다. 건강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과 노령묘를 돌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이글에 주목해야 한다. 노인 고양이는 언제부터? 옛날에는 반려묘가 여덟 살이 되면 ‘노년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었다. 하지만 영양학과 수의학이 발전하고 과거에 비해 반려묘를 실내에서 기르는 가정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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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고를 때 꿀팁! 이건 꼭 알고 사야되!CAT 2020. 10. 27. 07:48
인터넷에 캣타워라고 치기만 해도 수만개의 제품이 검색되는 요즘,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디자인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선택에 주저하게 되는 당신. 그래서 준비했다. 캣타워 고를 때 꿀팁을 알아보자 집에 맞는 사이즈 선택 무엇보다 먼저 캣타워를 어디에 놓을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크기가 좋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만약 공간이 협소하다면 비교적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캣폴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그리고 캣폴 선택 시엔 천장의 재질과 높이를 꼭 알아둬야 설치 시 문제가 없다. 또한 냥님의 몸무게와 크기를 고려해봐야 하는데, 새끼 고양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클 테니 큰 상관이 없지만 7~8kg의 대형 고양이라면 캣타워 역시 좀 더 튼튼하고 공간이 넉넉한 걸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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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이 꼭 알아야할 고양이 진드기 퇴치하는 방법CAT 2020. 10. 20. 08:10
반려동물에게 해충이 있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 고양이의 경우 고양이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진드기 및 벼룩을 관리 해야만 한다. 왜냐면 진드기는 거미과의 작은 해충으로 여러 질병을 옮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 피를 빨아먹고 사는 진드기는 정원 주변, 동물의 털, 소나 말의 갈기 등에서 쉽게 발견된다. 이러한 환경은 진드기가 빨리 자라서 퍼지기에 이상적인 조건이다. 모든 진드기가 전염병을 옮기는 것은 아니지만, 병균이 묻어있다면 진드기가 우리 몸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는 순간 전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에 물리면? 대부분의 경우 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진드기가 아직 우리 몸에 붙어있는지 판가름하기가 어려운데 이 때문에 기간에 상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