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2022 포르셰. 포르셰.

포르셰는 파나메라 제품군에 새로운 플래티넘 에디션을 추가하면서 라인업 트림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이며 내 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추가 장비로 엔트리 레벨 모델의 향상된 옵션 적용으로 제공된다.

 

외관은 새틴 플래티넘 요소와 유광 블랙 윈도 트림 및 블랙 스포츠 테일 파이프가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미등과 새틴 플래티넘 마감의 21인치 독점 디자인 스포츠 휠을 추가했다. 실내는 14-방향 파워 컴포트 프런트 시트가 열선 및 통풍이 가능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델은 또한 4 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뿐만 아니라 열선 내장 뒷좌석도 자랑한다.  

 

다른 곳에서는 검은색 브러시 알루미늄 트림과 브러시 알루미늄 '플래티넘 에디션' 실 플레이트 및 포르셰 크레스트를 엠보싱한 헤드레스트 등이 있다. 이 밖에 보스 오디오 시스템, 소프트 클로즈 도어 및 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함께 제공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적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및 차선 변경 어시스트, LED 매트릭스 디자인 헤드라이트,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팅 시스템 플러스도 탑재된다. 

 

가격은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10만 1900달러(약 1억 2000만 원),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10만 6000달러(약 1억 2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두 모델 모두 트윈 터보 2.9리터 V6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330마력 및 45.7kg.m의 토크를 생성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11만 5200달러(약 1억 36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앞서 언급한 엔진과 함께 전기 모터와 17.9 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된다. 이를 통해 총 461마력 및 71.3kg.m 토크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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