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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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22년형 최신정보 알려드립니다APPLE 2022. 2. 7. 15:09
apple Macbook air 2022 애플이 2022년에는 새 맥북 에어(Macbook Air)를 내놓을까? 맥북 에어는 애플의 맥북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2020년 자체 칩 M1을 적용한 맥북 에어를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고, 21년에는 자체 M1 후속 칩을 사용한 맥북 프로도 내놓았다. 맥북에어가 출시된 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올해는 새로운 자체 칩을 적용한 맥북 에어의 출시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이가 많다. 관련 루머들은 이미 온라인에 여럿 올라온 상태다. 과연 새로운 맥북 에어는 어떤 요소들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루머를 통해 살펴볼까 한다. 작년 12월, 블룸버그 통신(Bloomberg)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새 맥북 에어는 설계부터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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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업무처리를 위해 필요한 맥 설정 9가지APPLE 2022. 1. 7. 13:05
Mac을 완벽하게 설정해보자 새 맥을 구매했다면, 이미 사파리를 열어 웹 서핑을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고 더 편안하면서 친숙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맥을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다. 새 맥에 맞춰 적용할 간단한 설정 10가지를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자동화 애플은 정기적으로 맥 OS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구매한 맥에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아직 업데이트하지 않았다면, 왼쪽 위 애플 메뉴에서 ‘이 Mac에 관하여(About This Mac)’를 선택한다. 개요 창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ftware Update)를 클릭한다. 최신 업데이트가 있다면 이를 설치하기 위해 지금 업그레이드(Upgrade Now)를 클릭한다. 매번 수동으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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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 전용 기능 7가지를 알아보자APPLE 2022. 1. 1. 20:50
플렉스 하게 M1만 가능하니까 애플 맥에 내장된 M1 프로세서는 인텔 칩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뉴럴 엔진(Neural Engine)과 프로레스(ProRes) 가속화 등 인텔 맥(Intel Mac)에 없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은 M1으로만 작동하는 몇 가지 맥 OS 기능을 개발했다. 맥 OS 몬터레이가 M1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M1 맥에서만 이들 기능이 제공된다. 기능 목록은 다음과 같다. 페이스타임 인물 사진 모드 모든 사용자가 선호하는 페이스타임 인물 모드(FaceTime Portrait Mode)는 피사체의 뒷배경을 음영 처리하는 기능이다. M1의 뉴럴 엔진을 이용하므로 인텔 맥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지도 앱 상호작용성 지도 앱의 경이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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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리뷰] 14인치 맥북 프로 / M1 프로 : 믿고사는 애플APPLE 2021. 10. 30. 09:49
어마어마한 성능 2020년 가을로 돌아가 보자. IT 산업계를 뒤흔들었던 뇌성 같은 소식을 기억하는가? 1년 전 애플은 M1 칩을 발표했고 맥과 PC 세계는 그 엄청난 성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M1 공개 이후에는 애플이 계속 성공적인 출시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IT 산업을 다시 한번 뒤흔드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번에는 그 진동이 더 크게 울릴지도 모른다. M1 칩을 압도하는 M1 프로(Pro)와 M1 맥스(Max) 등 2개의 SoC(System-on-Chip)가 공개된 것이다. M1 프로가 탑재된 14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한 후, 애플이 출시한 실리콘의 성공은 명확해졌다. M1 프로는 정말 놀라운 칩이다. 지난해처럼 프로세서 그 자체가 중요했다면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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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규 공개한 3세대 맥세이프APPLE 2021. 10. 23. 14:14
맥세이프(Magsafe)도 점점 발전 애플이 공개한 2021 신형 맥북 프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맥북에 한발 가까워졌다. SD카드 슬롯과 HDMI 단자가 다시 탑재됐고, 맥세이프(MagSafe)가 돌아왔다. 맥세이프는 자력(磁力)으로 고정되는 애플의 충전 단자 규격이다. 2006년 맥북 프로에 처음 도입됐다. 자석으로 고정되니 단자 구멍을 찾아 힘주어 끼워 넣을 필요가 없다. 케이블이 갑자기 세게 잡아당겨지면 자력으로 붙어있던 커넥터만 빠져 손상이 적다. 좌우 대칭형이라 연결도 편리하다. 맥세이프는 2016년까지 사용되다 USB-C에 충전 단자 자리를 내줬다. 그리고 5년 만에 맥세이프가 3세대 타이틀을 달고 돌아왔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첫 번째로 케이블이 튼튼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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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맥북 최고 성능을 가능케 해주는 고전력모드APPLE 2021. 10. 23. 13:57
애플의 HW 능력은 의외로 상상초월 지난 19일 공개된 14인치,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가운데 최고 사양의 M1 맥스 칩을 탑재한 16인치 맥북 프로가 장시간 고사양 작업 위해 최대 성능을 제공하는 ‘고전력 모드’를 지원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최신 맥 OS 몬터레이 베타 버전에는 고전력 모드에 대한 내용이 발견됐다고 맥루머스가 전했고 애플에 문의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고전력 모드는 사용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저전력 모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동영상 편집, 3D 그래픽 작업을 장시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최대 성능을 끌어내는 기능이다. 애플은 이번에 발표한 14인치,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에 새로운 발열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고 뛰어난 최적화로 팬 소음을 듣는 일은 없을 거라 자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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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애플이벤트, 어떤 제품이 신제품으로 등장할까APPLE 2021. 10. 15. 19:42
올해를 장식할 애플 이벤트 10월 18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새로운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를 발표하는 ‘언리쉬드(Unleashed)’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각 19일 새벽 3시에 시작되는 이벤트에서는 더 강력한 M1X 칩과 더 얇은 베젤, 더 큰 디스플레이의 신형 맥북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미 신형 맥북 프로에 대한 몇 가지 정보가 유출됐고 다양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베 제을 줄인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는 각각 3024 x 1964, 3456 x 2233 해상도로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게 된다. 일부 전문가는 120Hz 화면 재생률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이미 검증된 성능으로 놀라움을 주었던 M1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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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맥북 키보드는 터치 스크린으로 교체된다APPLE 2021. 8. 30. 09:34
애플의 새로운 특허 애플이 맥북의 키보드를 아이패드처럼 터치 스크린 위에 표시되는 가상의 키보드로 대체할 듀얼 스크린 맥북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 위에 아이폰을 올려놓으면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상당히 많이 하는 기업입니다. 그중 일부는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 특허들도 있지만 일부는 현실적으로도 가능한 기술적 근거를 가진 특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애플은 과거 '통합 인터페이스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제출한 적이 있지만 듀얼 스크린 맥북이 과연 현실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IT 전문가들은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결국 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듀얼 스크린 맥북의 장점 중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