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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피닉스7 등장,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스마트워치IT 2022. 2. 23. 07:36728x90반응형
웨어러블 최강자 가민 피닉스 7
가민이 신형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피닉스 7’ 시리즈와 ‘에픽스’를 출시했다. 피닉스 7 시리즈는 1.2, 1.3, 1.4인치 화면의 ‘피닉스 7S’, ‘피닉스 7’, ‘피닉스 7X’ 3가지 라인업이다. 가민 스마트워치 최초의 사파이어 태양광 충전 디스플레이 탑재가 특징이다.
최고 등급의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특허받은 고투과성 태양광 패널 조합의 디스플레이는 강력한 내구성과 스크래치 저항성, 눈부심 방지 기능을 한다. 덕분에 ‘피닉스 6’ 시리즈 대비 두 배 더 향상된 태양광 충전 효율을 자랑한다.
피닉스 7 시리즈는 멀티-GNSS 다중 위성 위치 측정 기능은 물론 고도화된 멀티밴드 주파수 설정을 지원해 험한 조건에서도 정확하고 빠르게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당연히 트레일 러닝, 하이킹, 철인 3종, 스키, 스노보딩, 볼더링, 골프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4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갖춘다.
피닉스 7 시리즈는 버튼 컨트롤에 터치스크린 컨트롤도 된다. 지도 줌인·아웃, 알람 설정 같은 조작이 필요할 때 터치스크린은 도움이 된다. 버튼으로만 활용할 수도 있다.
피닉스 7X는 플래시 라이트(손전등)를 내장한다. 4가지 밝기와 응급 상황에서 SOS를 요청할 수 있는 스트로브 라이트(점멸등) 기능도 한다. 팔의 움직임에 따라 백광과 적광이 교차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새벽, 밤 시간대를 선호하는 러너들에게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피닉스 7 시리즈는 스마트 모드에서 최대 37일 연속, GPS 모드는 최대 122시간, 울트라 트랙 GPS 모드에서는 최대 578시간 연속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한다.
피닉스 7S는 1백4만 원부터 1백29만 원, 피닉스 7은 1백4만 원부터 1백49만 원, 피닉스 7X는 1백19만 원부터 1백59만 원까지다.
에픽스는 가민 아웃도어 라인업 최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이다. 1.3인치의 스크래치 방지에 탁월한 코닝 고릴라 글라스 DX 및 사파이어 크리스털 렌즈와 티타늄 베젤을 적용했다. 40여 가지의 액티비티 모드 지원하는 3가지 스타일의 에픽스는 스마트 모드에서 최대 16일, 배터리 절약 워치 모드에서 최대 21일, GPS 스포츠 모드에서는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백24만 원부터 1백34만 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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