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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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lus 노트 N200 5G 리뷰 : 실속형 스마트폰의 정점IT 2021. 7. 30. 12:25
원플러스의 실속형 스마트폰 N200 원플러스(OnePlus)가 놀랄 만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원플러스 노드(Nord) N200 5G는 4배나 비싼 원플러스 9 프로의 특징을 수없이 공유하면서도 가격은 불과 240달러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5G 속도와 뛰어난 안드로이드 경험을 원한다면, N200을 눈여겨보기 바란다. 원플러스 노드 N200 5G의 가격은 사양에 그대로 반영된다. 고성능 프로세서나 대용량 RAM, AMOLED 디스플레이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좋은 크기와 안성맞춤의 두께와 무게, 그리고 적절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가격 : 240달러. 통신사 2년 약정의 경우 월 9달러. 크기 : 163.1 x 74.9 x 8.3 mm 무게 : 189g 화면 : 6.49인치, 1080x2400 IP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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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롤러블 폰, Z roll 유출된 정보로 렌더링 해봤습니다SAMSUNG 2021. 6. 24. 11:05
삼성이 하면 다르다. Z roll (욕 아님) 최근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PC, 노트북 등에서 다양한 폼팩터의 디스플레이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올해 그리고 내년 공개 예정인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폼팩터 중 하나는 바로 두 번 접을 수 있어 대화면을 이용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고, 휴대를 할 때는 쉽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탁상용 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을 받은 디스플레이는 바로 Slidable이라고 명명된 롤러블폰이었습니다. 위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오른쪽 부분이 자동으로 슬라이딩되어서 멀티태스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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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롤러블폰 등장, OPPO에서 해냈다 (+동작영상)IT 2021. 6. 18. 10:38
LG에서 해내지 못한 세계 첫 롤러블 폰 중국 오포(OPPO)가 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게 옆으로 늘어나며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롤러블 x 2021’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6.7인치의 평범한 화면은 ‘스르륵’ 아이패드 미니(7.9인치)보다 조금 작은 7.4인치 화면으로 변형된다. 롤러블폰을 준비하던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을 접었고 삼성전자도 개발 중이라는 소문만 들릴 뿐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오포 롤러블 x 2021 프로토타입은 완성도를 떠나 충분히 흥미롭다. 6.7인치와 7.4인치는 언뜻 보면 별차이 없는 것 같아도 사실은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 모드는 19.85:9 화면비, 1175 x2592 해상도이고 태블릿 모드로 바뀌면 4.36:3 화면비 1785 x 2592 해상도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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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를 찬양하라! AMD 신작, 테슬라와 갤럭시까지IT 2021. 6. 2. 08:34
AMD의 새로운 라인 발표 아시아 최대 IT박람회인 ‘컴퓨텍스 2021(COMPUTEX2021)’이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일정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컴퓨텍스는 6월에서 9월로 한 차례 연기 이후 개최 자체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1달간의 일정으로 5G, AI,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고성능컴퓨팅(HPC), 게임, 혁신 및 스타트업에 관한 최신 소식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첫날인 5월 31일에는 ARM의 사이먼 시거스 CEO와 인텔 펫 갤싱어 CEO가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이틀 차인 6월 1일에는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리사 수 박사는 “개인용 컴퓨터와 슈퍼컴퓨터, 서버, 워크스테이션, 게임 콘솔, 엣지 컴퓨팅 장치 모두 AM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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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 S21의 5가지 장점과 5가지 단점 알아보기SAMSUNG 2021. 4. 21. 09:30
올해 가장 핫한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21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S21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눈에 띄게 개선된 덕분에 지금까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S20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특징과 기능도 풍부해졌다. 그러나 삼성 제품의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S21 제품군에도 나름대로 사용자가 감수해야 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구매에 앞서 알아둬야 할 최고와 최악의 특징을 소개한다. 삼성갤럭시 장점 1 :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올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고급 모델에 걸맞는 고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지난해 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불안한 초점 등 여러 가지 결함을 노출했다. 카메라가 4대인 점은 아주 좋다. 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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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끼고 배끼는 삼성/엘지의 가전싸움ETC 2021. 1. 21. 08:32
생활가전에서 1·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카피캣(Copy Cat)’ 논란이 불거진다. 카피캣은 ‘고양이를 본떠 호랑이를 그리다’라는 말로, 성공작을 그대로 모방한 제품을 뜻한다. 주로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의 제품과 비슷한 복제품을 내놓는 행태를 이르는 비하 용어다. 최근 전자업계와 일부 커뮤니티는 양사의 가전제품 시리즈가 유사한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지속 출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온다고. 하지만 양사는 카피캣 논란 속 상대방 제품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전자업계 일각에서는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경쟁적으로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베끼는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21 기간 중인 12일 언더 싱크 타입의 직수형 ‘비스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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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싸우는 마이크로 LED TV, 기존이랑 뭐가 다르길래?IT 2021. 1. 6. 09:44
“8K 재생 안 되는 LG전자” “별 안 보이는 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을 리드하는 가전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리얼 8K TV’ 논란 이후 차세대 TV 시장에서 재회한다. 삼성전자는 110인치 마이크로 TV를, LG전자는 86인치 미니 LED TV를 지난달 나란히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는 비슷한 이름과 달리 엄연히 다른 기술이다. 지향하는 시장도 다르다. 삼성전자는 QLED TV 상위 라인업으로 포지셔닝한 반면 LG전자는 올레드 바로 아래에 둔다. 미니 LED 미니 LED TV는 가장 진화된 LCD TV라고 보면 된다.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LCD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가 필요하다. 이 백라이트로 LED를 활용하는 TV가 LED TV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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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보는 안드로이드 11 신기능IT 2020. 12. 24. 11:33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안드로이드 새 버전이 등장했다. OTA 업데이트나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11을 사용하게 될 텐데, 안드로이드 11에는 생활을 편하게 해 주고 보안을 향상하고, 기존 버전에 있던 기능을 대체하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최신 운영체제에서 우선 살펴봐야 할 8가지를 알아보자. 간지 나는 미디어 컨트롤 미디어 재생은 몇 년간 안드로이드 알림 음영의 일부였지만, 안드로이드 11은 다르다. 여전히 알림 음영에 재생 알림이 되어 있지만, 빠른 설정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음악 재생 메뉴가 항상 같은 위치에 있고, 다른 알림을 방해하지 않는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해서 여러 미디어 앱을 전환할 수 있다. 화면 녹화 가능 잘 믿기진 않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