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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묘 탐구 : 아메리칸 숏 헤어CAT 2020. 12. 10. 14:10728x90반응형
아메리칸 숏헤어는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들과도 친근하게 잘 지내는데, 대표적인 특징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체중
수컷: 대형묘: >5.4kg
암컷: 중형묘: 3.6-5.4kg
눈동자 색상: 블루, 구리색, 그린, 골드, 노란연두, 오드아이
털빠짐: 중간
길이: 단모
특징: 직모
색상: 흰색, 블루, 블랙, 크림, 레드, 실버, 골드, 갈색, 카메오, 블루크림, 톨토이즈쉘, 친칠라
패턴: 단색, 거북등무늬, 바이컬러, 트라이컬러/칼리오, 태비, 스모크, 쉐이드
알러지 유발 가능성: 높음
그루밍 필요성: 중간
고양이 혈통 등록 기관: CFA , ACFA , TICA
보급률: 중간아메리칸 숏헤어는 중형 고양이지만 힘이 매우 좋다. 이 고양이는 강한 근육과 무거운 뼈를 가지고 있는데, 동글동글한 그리고 굵은 외형은 이 고양이를 안았을 때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기본적으로 힘이 좋다. 이 고양이의 모든 근육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넓은 가슴과 강인해 보이는 목과 턱 그리고 잘 발달된 입을 가지고 있다. 헛간과 집안에서 쥐의 박멸이라는 이 고양이의 원래의 용도는 그 외형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아메리칸 숏헤어의 피모는 두껍고 조밀한데, 이 피모는 겨울에는 더 길고 두꺼워진다. 털은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용도에 맞게 상대적으로 단단한 편.
아메숏의 성격
아메리칸 숏헤어는 매우 유쾌하다. 이 고양이는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한데, 이 고양이는 붙임성이 좋으며 모든 가족들에게 애착을 가지는 편이라고. 아메리칸 숏헤어는 놀이를 좋아하지만 장시간 함께 놀아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놀이를 하고 싶으면 주인에게 장난감을 가져다준다. 이 고양이는 또한 혼자서도 잘 놀고 혼자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친구가 된다고 한다.
함께 살기
아메리칸 숏헤어는 몸통이 두껍고 근육이 잘 발달된 고양이로서 먹이를 신중하게 조절해야 한다. 이 고양이는 뼈와 근육이 무겁지만 충분히 적절한 체중과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놀고 싶으면 장난감을 찾으며, 장난감이 없으면 주변의 물건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논다.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보기 좋은 외형의 유지를 위해서는 상호작용 놀이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특히 피모가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환절기에는 매일 브러싱을 해주어야 하는데, 털이 짧지만 주기적으로 브러싱을 하지 않으면 피모에 매듭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 숏헤어는 혼자 있는 상황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편인데, 이 고양이는 애정이 많지만 또한 낮 시간에 계속 잠을 자기도 한다. 이 고양이는 키우기가 쉬우며 조용하면서도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아메숏의 역사
아메리칸 숏헤어는 미국이 원산지인 단모 고양이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 품종은 아마도 유럽을 기원으로 하는 고양이에서 개량되었다. 아메리칸 숏헤어에 대한 설명과 일치하는 고양이는 아마도 콜럼버스가 이 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미국에 없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아메리칸 숏헤어의 교배는 1904년 경에 최초로 기록되었고, 도메스틱 숏헤어로 알려진 브리티시 숏헤어가 이 품종의 모체 중 하나였다는 것. 아메리칸 숏헤어는 설치류를 쫓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길러지는 고양이였는데, 그러한 역할로 인해 강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개량되었다. 또한 대부분은 실외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체온을 보호하고 이물질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피모는 두껍게 개량된 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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