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애플워치엔 터치 아이디와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될 듯

새롭게 특허 출허된 두 가지 사항을 보면, 애플 워치에 터치 ID와 언더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을 연구하고 있는 듯하다. 첫 번째 특허는 기존 에어 4에 적용된 방식과 유사한 방식의 버튼식 지문인식 잠금 센서이고 두 번째 특허는 ‘필요할 때만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카메라와 플래시를 포함하도록 디스플레이를 계층화하는 방법’이라고 나와있다.

이 2단계 디스플레이 적용은 각 레이어가 다르게 반응 할 수 있다는 추가 이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한 레이어는 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빠르게 반응하는 반면 다른 레이어는 정적 이미지 또는 텍스트를 표시하는데 더 느릴 수 있기 때문. 이것은 또한 Apple Watch의 배터리 수명을 향상할 수 있다.

특허가 반드시 Apple Watch에 대한 Apple의 즉각적인 계획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가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Touch ID‌와 카메라를 추가하면 확실히 현재 Apple Watch 모델의 주요 업그레이드가 될 것.

지난주 애플 CEO 팀 쿡은 인터뷰에서 여러 센서가 잠재적으로 이러한 특허권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현재의 애플 워치가 되었음을 시사했다. 제품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쿡은 애플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말하면서 회사가 자사의 실험실에서 "마음이 날리는"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팀 쿡은 "차에있는 센서의 양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자동차보다 신체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었다. 조만간 ‌Touch ID‌와 카메라가 Apple Watch에 추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Apple이 미래에 이를 구현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