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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아이패드 프로 미니가 나온다는 루머의 진실
    APPLE 2021. 3.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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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신규 아이패드 프로 등장, 미니 형태로 나온다

    미니, 기본, 에어, 프로 그리고 7.9인치와 10.2인치, 10.9인치, 11인치, 12.9인치까지 현재 애플 아이패드 라인업은 적지 않으며 화면 크기 역시 다양하다. 모델은 총 4가지나 되고, 가격은 49만 9천 원부터 214만 9천 원까지이고 용량과 컬러, 셀룰러 옵션까지 고려하면 선택 가능한 조합을 무려 60가지에 이른다. 

     

    만약 8.9인치 아이패드 프로 미니가 출시된다면 선택의 고민은 깊어질까 아니면 명확해질까.

     

     

    아이패드 미니 프로는 작년 5월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됐다. 당시 밍치 궈는 애플이 올 상반기 8.5인치에서 9인치 사이의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수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대의 빠른 처리 속도”의 기기로 전망했다.

     

    일본 애플 전문 매체 <맥오타카라>는 지난 1월 아이패드 미니의 3월 출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베젤 디자인에 홈 버튼이 유지될 거라 봤다.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하게 홈 버튼을 없애고, 더 얇아진 베젤 디자인의 멋진 스타일을 원하는 우리들의 바람과는 살짝 어긋나는 예측이다.

     

    <나인 투파 이브 맥>은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에 ‘아이패드 미니 프로’를 포함시킬 수 있다면서 슬로바키아 애플 사이트 <스벳애플>이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를 소개했다.

     

     

    콘셉트 이미지는 2020년형 아이패드 에어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패드 프로 미니에 아이패드 프로의 플랫-에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홈 버튼을 뺐다. 모든 면에서 베젤은 거의 없어야 하고 그만큼 화면은 더 커지는 휴대하기 편한 사람들의 바람이 적극 반영됐다.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 USB 타입C 단자를 채택한 콘셉트 이미지다. 그렇게 된다면 외장 저장 장치와 카메라 사용이 더 편해질 것이다. 

     

    잠금 해제는 전원 버튼에 들어간 지문인식 기능의 터치ID가 작동된다. 편의성 측면에서 마스크가 일상인 지금은 오히려 페이스 ID보다 나을 수 있다.

     

    8.9인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360×1640이고 밝기 500 니트, 트루톤 기능이 지원된다고 표현했다. 인물사진 모드가 지원되는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f/1.8 조리개로 잡았다.

     

    2020년형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카메라 성능이다. 그렇다면 더 좋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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