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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이패드 미니 : 홈버튼 사라지고 화면 더 커질듯APPLE 2021. 6. 21. 08:49728x90반응형
대세를 따르는 아이패드 미니
프론트 페이지 테크의 존 프로저가 6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한 외양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모서리가 각진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12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를 것이라는 뜻이다.
홈 버튼도 사라지고 아이패드 에어처럼 그 자리를 터치ID가 대신한다. 그밖에도 프로저는 라이트닝 단자도 USB-C로 대체될 예정이며, 5G 지원, 스피커 개선, 애플 펜슬 지원 등의 변화가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미니에 맞춰 더 작게 만들어진다.
2021 아이패드미니 크기 디자인 색상
아이패드 제품군에 아이폰 12의 플랫 엣지 디자인을 반영해 통일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존 프로저를 위시한 여러 일간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다음 번 플랫 엣지 디자인이 적용될 다음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다. 프로저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크기는 현재 제품과 같고, 골드, 실버, 검정(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베젤은 검정색, 골드와 실버 모델의 베젤은 각각 하얀색이다.
2021 아이패드미니 디스플레이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이 다음 출시될 아이패드 미니의 베젤 폭이 더욱 좁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 역시 베젤 폭이 좁아지고, 화면 크기도 따라서 7.9인치에서 8.4인치로 조금 더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쿠오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 역시 업그레이드 주기를 따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제외한 다른 아이패드처럼 iPS LCD로 교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1 아이패드미니 추가적인 변경
아이패드 미니 차기작에서 홈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연이어 보도됐다. 터치ID 기능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센서가 전원 버튼으로 이동한다. 4세대 아이패드 에어에 적용된 것과 같은 기술이다. 아이패드에어 리뷰에서 Macworld는 “아주 매끄럽게 작동하는 새로운 해결책”이라고 평한 바 있다.
그리고 존 프로저가 아이패드 미니 차기작에서 라이트닝 단자가 사라지고 USB-C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저는 “흥미로운 움직임”이라며 이 소문이 아주 확실한 것은 아님을 시사했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는 보급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단 둘만이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A14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폰 12에 탑재된 뉴럴 엔진과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14라고만 밝혀진 것으로 보아 아이패드 에어와 다른 칩일 가능성일 수도 있다. 과거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용으로 A12Z, 7코어 GPU를 포함한 M1 같은 여러 종류의 칩을 개발했다.함께 읽어보면 좋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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