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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 감동란의 악성 유머 유포자는 다름아닌 윤서인이었다 😣
    ETC 2021. 1.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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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감동란의 악성 유머 유포자는 다름 아닌 윤서인

    유튜버 겸 BJ 감동란을 과거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게 만든 루머를 퍼뜨린 이가 웹툰 작가 윤서인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 감동란은 자신이 힘들 때 위로해준 윤서인과 친분을 맺고 지냈으나 전말을 알고 난 뒤 “이제는 원수지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27일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채널에 BJ 감동란과 윤서인에 관한 폭로 영상을 올렸다. 크로커다일은 “과거 감동란이 유언비어에 시달리다 두 번이나 극단적인 시도를 했었다”며 “소문을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윤서인”이라고 폭로했다.

    가지가지하는 윤서인의 과거 이력

    해당 영상은 감동란이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 게시판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서 감동란은 “저는 윤 작가님과 거의 원수지간인 사이”라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감동란은 “몇 년 전 페이스북에서 조리돌림 사건으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아 약 먹고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위가 뚫려 두 번이나 지지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다”며 “당시 1년여간 준비해온 피트니스 대회와 시험도 접고 페이스북에서 허언증 걸린 의사 사칭하는 X녀로 불리게 되어 아예 한국을 떠서 중국으로 가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감동란은 “그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고 생각했던 A와 긴 대화 끝에 오해를 풀었는데 A는 한때 윤 작가님과 친한 사이였다”면서 “알고 보니 저를 특별한 직업도 없는 X녀라고 하고, 스폰을 받아서 비즈니스석 타고 놀러 다니고, 유학한 것도 다 거짓이라고 욕한 게 다 그분(윤서인)”이라고 폭로했다.

    감동란은 윤서인과 친분을 맺고 함께 욕을 먹어가며 편을 든 이유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던 힘든 시기에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모든 악성 루머의 근원이 윤서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글에서 감동란은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증거를 보고서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며 “모르는 사람이 오해해서 칼을 던지는 건 차라리 견딜 만하지만 존경하고 아끼던 사람들이 이렇게 박쥐처럼 저를 배신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고 토로했다.

    해당 폭로에 대한 증거로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A에게 보낸 문자를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윤서인은 “당연히 스폰 여행 아니겠냐”, “20대 여자가 돈 많다고 하고 강남 출신이라고 내세우고, 비즈니스 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암만 봐도 술집 X”이라고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감동란에게 보낸 사과 메시지도 공개했다. 윤서인은 “저 때 A에게 잘 보이려고 감동란 님과 싸우고 오면 그거 달래준다고 선 넘은 짓을 했다”며 “A 눈에 들 생각만 하고 아무 말이나 해버렸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그동안 감동란 님 영상 보면서 죄책감에 많이 힘들었다. 차라리 오늘 사과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중”이라고 적었다.

    크로커다일이 밝힌 윤서인

    사건의 전말을 알린 크로커다일은 “감동란은 윤서인이랑 친하다고 욕을 많이 먹는데도 자기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이라고 꿋꿋하게 의리를 지켰지만 (정작) 괴소문을 퍼뜨려서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이 윤서인”이라며 “일부러 나쁜 상황에 빠져들게 한 다음 잘해줘서 자기한테 의지하도록 만드는 가스 라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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