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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수입차 할인 대박정보(최대 2억 할인!?)
    CAR 2020. 12.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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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전례 없는 혼란 속에서도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언택트 트렌드로 불황 없는 소비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의 경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파격 할인에 돌입했다.

    3,000~4,000만 원

    11일 겟차의 자료에 따르면 BMW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무려 30.4%의 할인을 적용한 316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인 아우디 Q2와 BMW X1도 각각 12.8%와 17.6%의 할인을 적용, 3000만 원 대에 만날 수 있다.

    4,000~5,000만 원

    30~40대가 가장 많이 진입하는 4000만 원대 수입차에도 12월 구매를 노려볼만한 차량이 포진해있다. 정통 스포츠 쿠페 포드 머스탱은 할인율을 점차 높여 10.4% 할인된 4300만 원에 살 수 있다.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최강자 BMW 3 시리즈도 15.2% 할인된 4630만 원에, 독일제 중형 세단 폭스바겐 아테온은 16.7%의 할인을 적용해 490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5,000~6,000만 원

    프리미엄 수입차의 마지노선으로 여기는 실거래가 5000만 원대에서 가장 큰 할인 경쟁을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 XF는 무려 29%의 할인으로 5130만 원에, 아우디 핵심 판매 차종 Q5와 A6는 각각 15.1% , 18.1% 할인을 통해 5153만 원, 5348만 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니아층이 두터워 할인이 없기로 유명한 지프 랭글러도 최대 7.9%의 할인으로 5680만 원을 기록하며 연말 할인에 동참했다.

    6,000만 원~

    확실한 고급차로 분류되는 6000만 원 대 이상의 수입차에서도 주목할만한 모델이 있다. 우선 현재 국내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벤츠 E250 아방가르드가 6.7%의 할인을 제공한다. 벤츠는 워낙 할인이 적고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차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목할만하다. 이외에도 정가 1억 원을 넘나드는 캐딜락 CT6,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BMW 7 시리즈 등도 16~25%의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만 2억! 이런 차도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 풀만 모델도(9억 4350만 원) 21.8%의 할인으로 할인가만 무려 2억 원이 넘는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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