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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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변하는 자동차, BMW가 i비전D 공개했다CAR 2023. 1. 15. 21:05
CES2023에서 공개한 차세대 BMW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에 시작된 CES 2023에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는 더 많은 색을 보이는 ‘i 비전 디(i Vision Dee)’ 전기차(EV)의 콘셉트 버전 모델을 공개했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이번 CES 2023에서 BMW를 포함해 각종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새로운 전기차 모델이나 기술 등을 공개했다. BMW는 지난해 개최된 CES 행사에서 ‘iX’ 콘셉트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색을 바꿀 수 있는 자동차’라고 홍보했다. 당시 iX 전기 크로스오버 자동차는 흰색, 검은색, 회색 사이에서 색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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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역대급 전기 SUV 등장, 실제 모습이 역대급CAR 2022. 12. 26. 20:39
보기 싫지 않은 키드니 그릴 BMW를 상징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정해진 포인트가 있다. 하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두 바퀴에서 네 바퀴로’라는 의미를 가진 로고가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BMW만의 패밀리룩인 키드니 그릴이 존재한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과감해지는 키드니 그릴의 디자인은, 이제 과감을 넘어 과격의 시대로 돌입한 것일까? 범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크기와 디자인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불호가 명확히 나뉘는 디자인이다. 그중 오늘 이 시간은 BMW가 제시하는 미래의 키드니 그릴을 적용한 한 자동차를 만나보고자 하는데, 그동안 다뤄왔던 자동차 콘텐츠 중에서 가장 강렬한 외모를 가졌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과연 어떤 외모를 가졌기에 이토록 뜸을 들이는지, 그 존재를 오늘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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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왜건 BMW M3 투어링 발매CAR 2022. 11. 29. 21:43
디자인, 성능, 실용성의 완성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BMW 'M3 투어링'은 M3 최초의 투어링이자 M 라인업에 신규 추가된 고성능 모델입니다. 차명에서 짐작되듯 BMW 모터스포츠 정신과 특성을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투어링의 실용성이 결합된 모델인데요. 오늘은 이런 BMW M3 투어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파워트레인입니다. 심장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6기 통 3.0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는데요.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고성능 네 바퀴 굴림 시스템 M xDrive가 매칭 돼,극강의 달리기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3 투어링은 최고출력 510마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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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유출~ 날렵한 키드니 디자인CAR 2022. 11. 8. 20:40
BMW 5시리즈 실내는 어떨까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 등 일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물리적 버튼이 최소화됐다. 2023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BMW의 최신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5시리즈 외관은 BMW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 등과 다르게 보수적인 디자인이 유지된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과거 E60 5시리즈와 유사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BMW 최신 모델과 같은 주간 주행 등이 삽입됐다. 범퍼 측면은 볼륨감이 강조됐다. 측면부는 전통적인 세단 루프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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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된 BMW7, 가격과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자CAR 2022. 10. 12. 22:28
간지 나는 BMW 7 시리즈 BMW 7시리즈가 무려 7년 만에 풀체인지가 되었습니다. 풀체인지 된 7시리즈는 이전 세대보다 더욱 커진 차체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상하로 분리되어 미래지향적이면서 날렵해진 디자인이고,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더 커졌습니다. BMW 7시리즈 파워트레인은 740i 직렬 6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80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전기차인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은 101.7 kWh입니다. 합산 총출력은 544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740i sDrive에는 20인치 휠과 바워스&월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i7 xDrive60은 21인치 휠과 바워스&월킨스 다이아몬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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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쿠페형 X시리즈는 짝수로 시작한다는걸 알고있니?CAR 2022. 8. 17. 22:45
BMW는 어느 누구보다도 SAV에 진심인 브랜드입니다. X시리즈에 숫자 1부터 7까지 빼곡히 채워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을 만큼 말이죠. 물론, 알고 계시는 것처럼 X시리즈는 단순히 차 크기에 따라 급을 나눈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자동차로써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그럼 X시리즈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X시리즈는 홀수 라인업인 THE X1, X3, X5, X7과 짝수 라인업인 THE X2, X4, X6가 서로 지향하는 바가 명확하게 다릅니다. 홀수 라인업은 넉넉한 공간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가족 중심의 패밀리카로 사랑받습니다. 반면, 짝수 라인업은 젊고 역동적인 성격을 강조한 자동차로 BMW에서는 이를 SAC(Sport Activity Coupe),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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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잉크를 적용한 BMW, 차 색깔이 실시간으로 바뀐다CAR 2022. 1. 11. 13:15
어머 이건 사야 해 이제 차를 살 때 무슨 색을 고를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BMW가 자동차의 도장색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델을 선보입니다. BMW의 iX 플로우(Flow)는 이번 CES 2022에서 말 그대로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모델 외관 바디 컬러가 순식간에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흰색에서 다시 또 검은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죠. 컬러가 체인징되는 순간 마치 그러데이션 효과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 색깔이 바뀌는 것은 E 잉크라 불리는 전자 잉크의 원리입니다. 특수 안료가 함유된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캡슐이 차체 외관을 감싸고 있어 취향에 따라 외장 컬러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죠. iX 플로우는 별도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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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두번째 M 전기차, ixM60 공개CAR 2022. 1. 7. 13:12
웅장한 SUV로 등장 BM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 i4 M50에 이은 두 번째 M 버전의 전기차 iX M60를 선보였다. iX는 BMW가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전기 SUV로 이전에 내연기관차의 기술과 디자인의 시작이 7 시리즈였다면 전기차 시대에선 iX가 기술과 디자인의 기함이다. iX M60은 2개의 전기모터와 111.5kWh 배터리 팩을 사용해 스포츠 모드와 론치 컨트롤을 사용할 때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112.2kg·m를 발휘한다. 일반 주행 모드에서는 약간 출력이 감소하지만 그래도 최고출력 524마력, 최대토크 103.5kg·m를 낸다. 이런 폭발적인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 도달하는데 3.6초 만에 해치운다. 핸들링을 개선..